미국 대선 후보경선의 최대 분수령인 슈퍼 화요일 투표가 마감된 가운데 민주당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조지아주에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큰 차이로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5일) 오전 9시에 마감된 조지
공화당의 경우 가장 먼저 최종 득표 결과가 발표된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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