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2생활권 마지막 분양단지로 관심이 높았던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계약시작 5일 만에 완판됐다. 해당 사업자은 지난해 12월 22일 진행된 청약접수에서 평균 27.9대 1, 최고 78.7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대림산업은 대우건설과 함께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선보인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5일 만인 20일 계약을
해당 사업장은 세종시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2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과 특화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뛰어난 상품성이 완판에 주효했을 것으로 풀이된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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