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비준동의안이 오늘(11일) 오전 10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됩니다.
김원웅 통외통위 위원장은 국익을 기준으로 쇠고기 문제와 미국 의회의 태도를 지켜보면서 처리 시기를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비준을 위
신당측은 남북총리회담 합의서와 동시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FTA 피해대책을 정비한뒤 4월 총선 직후에 처리하자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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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비준동의안이 오늘(11일) 오전 10시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 상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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