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는 임대주택이나 소형평형 비율 등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한 규제를 과감하게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간사는 mbn 정운갑의 Q&A에 출연해, 기존 재건축이나 재개발의 경우 조합이 결성돼 있어 어렵지만, 신규로 지정되는 재건축이나 재개발
규제 완화시점에 대해서는 강남권 재건축 완공물량 2~3만호가 쏟아지는 올 하반기를 꼽았습니다.
한편 통신요금 인하 논란과 관련해, 통신업체간 경쟁이 격화되면서 향후 1년안에 20~30% 가량 인하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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