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안면도, 덕산과 충북 제천에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리솜리조트가 비용 문턱을 낮춘 리조트 이용권 '리솜트래블클럽'을 출시했다. 리솜트래블클럽은 리솜리조트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입 금액별 포인트가 부여되며 해당 카드로 결제 시 객실·업장 이용 금액만큼 포인트가 차감된다.
안면도, 덕산, 제천 소재의 리솜리조트 객실을 예약할 수 있고 스파와 식음·부대시설은 해당 할인율이 적용돼 알뜰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카드 미소지 시에는 일반 요금가로 적용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카드 사용 유효기간은 가입 후 2년이며 기간 중 숙박·스파 이용권으로 대체 가능하다. 가입 특전으로 리솜리조트 객실 무료 이용권이 주어진다.
리솜트래블클럽 가격은 리솜트래블카드W가 300만원, 리솜트래블카드B는 500만원이다. 1회에 한해 명의 변경이 가능하고 수수료는 별도다.
[특별취재팀 = 이한나 차장(팀장) / 김기정 기자 / 박인혜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순우 기자 / 용환진 기자 / 김인오 기자 / 김강래 기자 /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