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퇴직연금자산으로 투자가능한 ETF(Exchange Traded Funds)를 131개로 확대했다고 8일 밝혔다.
ETF는 장중 실시간 매매가 가능해 신속한 시장대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또 기존 퇴직연금 전용펀드와 비교해 운용보수가 낮고 퇴직연금 기본 수수료외 별도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장은 "ETF를 활용해 퇴직연금 자산을 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할 수 있으며 과세이연 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효과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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