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미' 열풍의 주인공인 '원더걸스'를 길러 낸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국내 연예인들 중 최고의 주식부자로 평가됐습니다.
재계 전문사이트인 재벌닷컴은 연예인이 대표이사를 맡거나 최대주주로 있는 기업의 주식 가치를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박진영씨는 주식 평가액
연예인 주식부자 2위는 키이스트 주식 34%를 보유하고 있는 한류스타 배용준으로 평가금액이 204억원에 달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이수만씨와 좋은사람들의 최대주주 주병진씨가 각각 92억원과 87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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