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시행한다.
프리미엄 리조트 운영·개발 전문기업 용평리조트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2%로 총 배당규모는 약 48억10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며 정기 주주총회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이사는 "용평리조트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한 투자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당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다양한 주주친화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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