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을 앞두고 전국에서 단지 내 자연환경을 특화한 단지들이 분양 중이다.
양우건설은 용인 고림지구 H4블록에서 분양하고 있는 '용인 고림지구 2차 양우내안애 에듀퍼스트' 단지에 조경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전체 대지면적의 35% 이상을 녹지로 채우고 이 공간에 미러폰드 정원, 오픈 스페이스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테마 휴게정원을 조성한다. 단지 내 생활가로와 통학길에는 느티나무와 벚나무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동작구 사당2구역 주택 재건축 사업으로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 중이다. 단지에 테마 조경시설을 설치하고 생태연못과 티하우스로 이뤄진 꽃가람 마당 커뮤니티 광장을 조성한다.
우미건설은 다음달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천지구 A1블록에서 분양하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단지에 중심광
남해종합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호평동 190-1 일원에서 분양 중인 '평내 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단지 전체에 그린 네트워크 특화 조경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윤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