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8.77% 증가한 878억9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7.02% 늘어난 54억26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섹션48 동체 조립 등 주력 제품들이 생산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며 "이익구조가 크게 개선돼 별도 영업이익이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아스트 측은 올해도 엠브라에르사에 공급을 시작하는 등 신규 매출이
김희원 대표는 "올해는 보잉과 에어버스가 새로운 단일통로항공기를 본격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라며 "민항기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고객사를 확대하고 품목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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