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9개에 불과했던 위생허가 취득 품목 수가 올해에는 20~40여 개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 왓슨'을 포함한 타 유통 파트너들과 공급 계약 체결이 완료됨에 따라 납품 점포 수 역시 2배 이상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중국 현지 사업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중국 내 자체 생산 공장과 유통 법인을 구축했다"면서 "지난해 허가를 취득한 화장품 제조 공장이 내달부터 생산에 착수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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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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