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지영 연구원은 "소비경기 침체와 부진한 브랜드의 적자 심화로 주가가 상장 이래 역사점 저점 수준까지 하락했다"면서 "최근 부진한 브랜드의 구조조정을 마쳤고, 화장
이 연구원은 "폴스미스와 끌로에 등 수입 브랜드 확장과 여성복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화장품의 면세점 입점 효과, 자주의 단독 점포 출점 등으로 전 사업 부문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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