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이 상장 3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상장 첫날에는 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둘째날에는 장 초반부터 공모가 2배를 넘어섰다.
3일 오전 9시 6분 현재 신신제약은 전일 대비 390원(4.60%) 오른 8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4500원)의 두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앞서 신신제약은 상장 첫날인 지난달 28일 시초가를 617
지난 1959년 설립된 신신제약은 국내 최초로 파스를 도입한 제약회사다. 현재 100여 종의 의약품과 의약외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특히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브랜드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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