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국내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지난해 도입한 서민금융인 '서브 크레디트' 대출이 새로운 대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
전북은행은 신용도 미달자와 고리사채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서브 크레디트 대출을 시작한 지 7개월여 만에 대출 잔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신용도가 낮아 서민층에 일반인보다 높은 금리를 적용해 천만 원 이하의 소액을 빌려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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