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정부조직 개편안이 타결됨에 따라 장관 후보자 1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새 정부 출범 이틀 후인 오는 27∼28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양당 원내 수석부대표는 내일(21일) 오전 국회 행정자치위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과 관련해, 민주당은 후보자들의 직무 적합성과 자질, 과거행적, 도덕성, 업무 능력 등을 철저히 검증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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