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면서 영종도가 들썩이고 있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갖춘 대형 복합리조트로 준공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던 파라다이스 시티는 영종도뿐만 아니라 한국 관광의 새 역사를 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종도는 이 외에도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 미단시티 LOCZ 등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준공도 앞두고 있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씨사이드파크, BMW 드라이빙 센터 등 각종 관광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라 개발에 대한 기대가 더욱 크다.
또 인천관광공사가 올해 중구 개항장 일원, 송도, 영종도, 강화, 도서 지역 등 인천을 권역별로 나눠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거점 중심 관광 활성화'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영종도의 투자 열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영종도가 관광 도시의 모습을 갖춰 가면서 영종도의 많은 투자용 부동산 중에서도 관광객 수요를 흡수할 호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중 입지 조건이 우수하고 뛰어난 시설을 갖춘 운서역 역세권 호텔 ‘메가스타 영종’은 막바지 분양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이 준공하는 이 호텔은 지하 3층~ 지상 10층으로 비즈니스 호텔 418실, 레지던스 호텔 319실과 오피스텔 344실의 규모다. 또한 전 세계 71개국에 7,700여 개의 호텔 체인을 보유한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윈덤사의 호텔로 브랜드 파워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저층부 147m에는 140여 개의 명품 스트리트몰,
메가스타 영종 관계자는 “카지노 복합리조트 준공을 앞두고 영종도 부동산 시장 분양 열기가 매우 뜨거운 상황”이라며 “입지와 브랜드, 시설이 모두 뛰어난 호텔로 만족스러운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