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향후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키웠습니다.
현지 민간조사그룹은 1월 경기선행지수가 경제전문가들의 예상처럼 0.1% 떨어졌다고 발표
이처럼 경기선행지수가 하락하고 있는 것은 주가 하락과 주택신축허가 신청이 줄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선행지수는 향후 미국 경제상황을 알려주는 지표로, 지속적인 하락은 3개월에서 6개월 후 경기침체가 나타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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