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산업개발] |
17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시한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2회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143가구 모집에 총 1만7122명이 신청해 평균 15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이는 강원도 내 역대 최다 청약건수다.
현대산업개발이 지난해 청약접수를 실시해 순위 내 청약마감한 '동해 아이파크'도 계약률이 꾸준히 오르고 있다.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용 59~84㎡ 총 4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59㎡와 75A㎡ 등 일부 주택형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업계는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주변에서 보기 드문 피트니스센터, 주민회의실, 북카페 등을 갖춘 커뮤니티시설과 단지 중앙과장 조성 등의 단지 특화도 한몫했다.
조명·가스·난방·환기·도어록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월패드와 외출시 일괄소등·엘리베이터 호출·
교육시설로는 북평고, 광희고 등이 있으며, 시청, 보건소, 대형병원, 대형마트 등이 밀집한 천곡동 중심상업지구가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동해시 이도동 이원4거리 인근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사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