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관심 높은 실수요자들 주택홍보관 발길 이어져
수영강 조망과 함께 누리는 편리한 생활 강점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산 청약 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띄고 있다. 올 처음 선보인 해운대 롯데캐슬 스타가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이 단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전체 57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만3487건이 접수돼 평균 57.9대 1로 마감됐다. 이 중 전용면적 84㎡B형은 최고 경쟁률인 86.3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에 청약률이 높았던 것은 중소형 면적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던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 부산 내 실수요자들은 내집마련에 목마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부산 수영구에도 새아파트 공급 소식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수영 망미동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가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조합원 모집에 돌입했다. 사업부지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망미동 253번지 일원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63~84㎡ 총 900가구로 구성된다.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는 교통, 교육 및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는 입지가 최대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 망미초를 비롯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인근에 있고, 토현중, 망미중, 광안중, 남일고, 덕문여고, 부산외고, 경상대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형성돼 있다. 또한 망미2동 주민센터, 코스트고(부산점), 수영사적공원 등 편의시설이 도보 5~10분 거리에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한편, 전 가구가 주거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전용면적 63~84㎡)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남향 및 동향)로 배치해 일조 및 조망(일부세대 리버뷰)이 우수하고 각 세대에 우물천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살릴 예정이다. 특히 전용면적 84㎡와 74㎡(일부세대)는 통풍과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드레스룸
조합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자여야 하며, 무주택 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채를 소유한 세대주여야 한다.
‘수영강 신동아 파밀리에’ 주택홍보관은 부산시 연산동 588-3번지 7층(지하철 연산역 14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