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종로경찰서는 불이 난 5층 국무조정실 관계자 2명을 불러 전열기구 사용 경위와 정확한 퇴근시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화재 발생 2시간 전에 퇴근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퇴근 당시 사무
경찰은 앞서 불이 난 503호 사무실에서 전열기구로 추정되는 물품 1~2개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감정을 의뢰했으며 다음주 중 감정결과를 통보받아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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