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153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지난 22일 후쿠오카 공항에서 관제탑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륙한 사고가 발생해 일본 국토교통성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후쿠오카발 서울행
당시 관제탑은 헬기 이착륙장에 대기하고 있던 헬리콥터에 이륙을 허가한 상태였고, 이에 따라 관제탑은 헬리콥터 측에 이륙 항로를 변경하도록 긴급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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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53명을 태운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지난 22일 후쿠오카 공항에서 관제탑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이륙한 사고가 발생해 일본 국토교통성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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