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내 첫 분양 아파트인 '고덕 파라곤'이 단기간 내 100% 계약률을 기록했다.
26일 동양건설산업에 따르면 해당 사업장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정당 계약과 24일 실시한 부적격분 대상 예비 당첨자 선착순 계약에서 전 주택형이 '완판'됐다. 이는 계약 개시 4일 만이다.
이로써
동양건설산업은 오는 6월 동탄2신도시에서 44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동탄 파라곤'을 분양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