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우즈베키스탄에서 대규모 가스전 개발과 석유화학 건설사업을 추진합니다.
한국가스공사 컨소시엄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회사인 우즈벡네프트가즈는 오늘(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수르길 가스전과 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을 추진하는 합작투자회사 설립 협
수르길 가스전의 매장량은 9천600만톤으로 우리나라가 3년 7개월동안 쓸 수 있는 양입니다.
2012년 상업운영에 들어가는 가스화학 플랜트는 연간 28억㎥의 천연가스와 연간 36만톤의 고밀도 폴리에틸렌, 그리고 8만톤의 폴리프로필렌을 생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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