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로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가격부담이 상대적으로 낮고, 향후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핵가족화 증가에 따른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통계청의 주민등록인구통계자료에 따르면 2015년 2~3인 가구수는 9,094,797가구로 5년전과 비교해 15.11%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4인 이상 가구수는 이 기간 동안 9.13% 감소를 하며 대조를 이뤘다.
중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 또한 높게 나타났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지난 1년 간(2016년 2월~2017년 2월) 면적별 가격 상승률을 보면 전용 60㎡이하와 60~85㎡이하는 각 5.89%, 4.49% 상승한 반면 전용 85㎡초과는 같은 기간 3.88% 상승하는데 그쳤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규제대상에서 자유로운 지역에서 분양 중인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해종합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일대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1층 7개동 전용면적 59~74㎡ 총 616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59㎡ 220가구 △74㎡A 368가구 △74㎡B 28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전주택형이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소형으로 구성된다.
입지에 대한 가치는 이미 검증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비슷한 입지조건의 ‘평내호평역 KCC스위첸’ 전용면적 59㎡ 분양권은 지난 2월, 2억 936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 대비 약 3000만원 이상 웃돈이 붙은 것으로 입지적 가치를 입증한 셈이다. 이에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 역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자랑한다. 지하철 경춘선 평내호평역이 도보권에 있어 이를 통해 30분 이내에 서울 상봉역까지 닿을 수 있고, 지하철 7호선 환승을 통해 강남권으로 5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와함께 수석~호평간 도시고속도로를 통해 잠실로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고 경춘북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동부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오는 2018년 개통예정으로 이를 통해 강남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또한 판곡초, 평동초, 구룡초, 호평중, 호평고 등 초‧중‧고 교육시설이 단지에서 500m 이내에 밀집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여기에 이마트 남양주점, 메가박스, 우편취급국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중심상업지역이 가까운데다 주민센터, 호평체육문화센터도 인접해 있어 문화 및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풍부한 녹지를 갖춰 주거환경이 쾌적한 점도 자랑거리다. 단지 바로 앞에 호만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호평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천마산군립공원 등이 가까워 여가생활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설계로 채광과 통풍성을 높였으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168-11번지(호평제일교회옆)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