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앞바다에서 규
모 7.2의 강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수마트라 섬에서는 지난 20일에도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당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폭발 등 자연 재앙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수마트라섬 아체 주에서 해저지진이 발생, 이로 인한 쓰나미로 16만8천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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