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지난 8일 북한 주민 22명이 서해에서 남측으로 표류했다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북송된 사건과 관련, "북한 주민들은 우리측과 처음 접촉했을 때부터 계속해서 북한 송환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에서
국정원은 또 이들을 대상으로 합동신문팀이 5~7명씩 조를 나눠 귀순 의사를 신문한 뒤, 한 사람씩 차례로 귀순의사 유무를 최종 확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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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지난 8일 북한 주민 22명이 서해에서 남측으로 표류했다가 당국의 조사를 받은 뒤 북송된 사건과 관련, "북한 주민들은 우리측과 처음 접촉했을 때부터 계속해서 북한 송환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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