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대축제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기부로 이뤄지는 신한생명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9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총 8가지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먼저 지난달 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 대강당에서는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어르신을 위한 '건강차 나눔, 으랏차차(茶)'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어르신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모과, 도라지, 산사차 등을 담은 건강차 세트를 제작한 후 가정에 방문해 전달했다.
지난달 말까지는 '코니돌 인형 만들기' 캠페인도 진행했다. 친환경 옥수수섬유 양말을 활용해 제작한 코니돌 인형을 해외 빈곤국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코니돌 인형 색깔에 따라 아이들에게 식량, 식수, 교육, 의료도 지원된다.
지난달 18일과 25일에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으며 신설 지역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사업도 함께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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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여 고객과 동반성장하는 신한생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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