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코아루 웰라움 조감도 [사진제공: 한국토지신탁] |
최근 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 선호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주택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아파트 가운데 높은 계약률을 기록한 주거형은 전용 59㎡였다.
최고 20층, 3개동 규모의 '영원 코아루 웰라움'은 전용 59, 69㎡ 두가지 타입 총 2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신규 공급이 적어 노후아파트가 즐비한 영원지역에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됨에 따라 실수요자 중심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유리한 4베이·판상형 설계가 적용됐다. 전용 59㎡의 경우 발코니 확장시 서비스면적이 약 36㎡에 달한다. 특히 중소형 면적임에도 전용 84㎡ 이상에서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부담을 줄였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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