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현대건설 목표가 11만5500원"

현대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9년만의 배당과 다양한 회사가치의 상승 요인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가 11만5500원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은 1998년 이후 9년만의 배당은 회사의 완전 정상화를 의미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외수주 증가와 국제공항철도 지분 매각차익, 신정부 국책사업 수혜 등 다양한 상승 요인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현대건설이 지분 77.6%를 보유한 현대엔지니어링의 기업공개 가능성도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