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SK증권] |
지난 2010년에 설립된 앤디포스는 스마트폰 방수테이프 분야에서 글로벌 1위의 기업이다. 최근 방수 기능이 적용된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있고 소비자의 선호도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현재 글로벌 1·2 위 업체에 동시에 납품하고 있으며 기존 거래 업체에 대한 공급 물량 증가 및 화웨이를 비롯한 중화권 업체로의 신규 진출도 기대된다"면서 "삼성전자의 경우 갤럭시 A 시리즈에 대한 공급 확대 및 J 시리즈에 대한 신규공급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의 스마트폰에서도 점유율 상향이 예상되고, 다른 전자기기로의 공급 또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서 연구원은 "올해는 중화권 업체인 화웨이의 스마트폰에 대한 납품도 가시화 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갤럭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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