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는 국내 4개 주요 손해보험사가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직·간접적으로 투자한 금액이 71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메릴린치는 국내 4개 손보사의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투자금액을 메리츠화재 290억원, LIG손해보험 260억원, 동부
화재 100억원, 현대해상 60억원 등으로 평가했습니다.
이같은 투자금액은 2007년 4∼12월 각 사의 순이익 대비 메리츠화재는 40%, LIG손해
한편 메릴린치는 삼성화재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투자가능성을 제기했지만 삼성화재 측은 "국내외에 CDO 192억원, CLN 천32억원을 투자했지만 미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관련된 것은 전혀 없다"며 전면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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