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HMC투자증권] |
유성만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빅뱅의 마지막 완전체 공연 및 배우들의 활동 증가로 YG엔터의 1분기 연결 매출액은 897억원,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0%, 13.5%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분기기준 사상 최대 실적으로 지난해 빅뱅의 마지막 완전체 일본 공연 인식(80만명 미만)과 팬미팅(6~7만명), IKON 일본 공연(20만명 미만) 인식에 의한 수익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5·6월 IKON이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돔(5만명 수용규모)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일본 돔구장 공연은 톱 티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신호로서, 향후 빅뱅의 빈자리를 대체해나가는 데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2분기 지드래곤의 컴백(국내 및 글로벌 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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