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믹 소재부품 기업 알엔투 테크놀로지가 '2017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ICT융합 부분 국무총리상을 21일 수상했다.
이날 열린 과학·정보통신의날 기념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산학연을 망라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국가정보화, ICT융합 분야 발전에 대한 공을 평가해 수상자를 발표했
알엔투 테크놀로지는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이동통신 분야와 의료기기 핵심 부품 사업화에 성공해 수출 300만 달러를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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