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광화문 본사 씨네큐브 영화관에서 그룹홈 아동들과 함께 문화체험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사진 제공: 흥국생명] |
이날 행사에 참여한 그룹홈 아동들과 흥국생명 임직원 70여명은 빌딩 안팎에 설치된 예술품을 활용한 미션을 함께 수행하고 이후 영화 관람, 식사 등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일반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7인 이하의 소규모 보호·양육 서비스를
흥국생명은 그룹홈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2012년도부터 주거 안정, 문화체험, 정서함양 등에 이르는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작년보다 횟수를 늘린 연 20회의 동작·조형·독서를 통한 예술 매체 치료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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