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7번째부터 오른쪽 순으로)아서 투가데 필리핀 교통부장관, 김재신 주필리핀 대사, 호세 알바레스 팔라완 주지사가 3일 푸에르토 프린세사공항 확장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 [사진 제공 = 금호산업] |
33개월에 걸쳐 진행된 사업은 팔라완섬의 푸에르토 프린세사 시티에 연간 여객 200만명 처리규모의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 관제탑을 신축하고 기존 활주로를 확장한 공사다. 총 사업비는 1억달러 규모로 한국 수출입은행이 운용하고 있는 한국 대
금호산업은 현재까지 인천국제공항, 김해·양양·제주공항 등 국내와 두바이 월드센트럴 국제공항, 아부다비 국제공항 관제탑 공사 등 해외에서 공항 시공을 맡았다. 금호산업은 제주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내년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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