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등 전기로 철강제품의 원자재인 고철 가격이 한달 사이에 20% 이상 급등하면서 유통상들이 사재기에 나서, 전기로 제강업체들의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달 톤당 37만4천원이던 고철 가격은 현재 46만원까
이에 따라 전기로업체들의 고철 입고 물량은 지난달의 70% 아래로 떨어졌고,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조업 중단 등 최악의 사태까지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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