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KB증권] |
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JB금융지주의 주가는 연초 이후 코스피를 4.2%포인트 밑돌면서 업종 내 부진한 흐름을 기록했다"면서 "이는 JB금융지주의 낮은 보통주자기자본비율과 순이자마진 하락에 대한 우려가 주된 원인인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말 기준 보통주자기자본비율 잠정치는 8.00%로 여전히 업종 내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상승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지난해 4분기에 순이자마진이 전 분기 대비 7bp 하락하면서 제기된 수익성 우려도 1분기 들어서는 3bp 상승함에 따라 크게 감소한 것으로 평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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