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부영그룹 본사에서 열린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이날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 [사진 제공 = 부영그룹] |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9길 부영그룹 본사에서 황성진 공군사관학교장과 이병휘 항공우주연구소장 등 공군 관계자들을 만나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008년과 2010년,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우리나라 항공발전과 공군 사관생도들의 교육발전을 위해 '공군사관학교 교육진흥재단'에 1억원씩 지원해 왔다. 육군 제8군단과 제25보병사단, 공군방공관제사령부 등과도 자매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 회장은 "공군은 우리군의
이 회장은 공군 출신으로 공군예비역 모임인 공군인터넷전우회(ROKAFIS) 회장을 맡아 예비역과 현역 간 친교를 맺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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