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정로 역세권 청년주택 투시도 [자료 = 롯데자산개발] |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인 원석디앤씨와 마스터리스(자기관리형) 계약을 통해 완공 후 8년간 충정로 물량의 임대운영을 총괄한다. 이 단지는 서대문구 충정로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6층, 2개동, 주거시설 499가구와 상업시설 2000여㎡로 조성 중이며 오는 2019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가깝고 을지로, 서울역, 명동 등 도심지역은 물론 이대, 신촌 등 대학가도 15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한 위치다.
롯데자산개발은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24시간 콜센터 운영은 물론 냉장고, 침대, 소형가전 렌탈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또 세대별 청소, 세대별 창고, 코인 세탁기 운영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시설에 한해 셰어하우스와 공유오피스도 도입해 이용 편의성과 자산효용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라이프타임 밸류 크리에이터로서 유통, 금융, 렌탈 등 롯데 계열사의 장점을 활용한 신개념 주거문화를 제시할 것"이라 "올하반기 주택
한편 롯데자산개발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인근에도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 등 400여실과 상업시설 530㎡를 총괄 임대 운영할 예정이다. 올 연말 완공 예정이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 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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