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을 제외한 서울지역과 충청 대전지역에대한 한나라당 공천 심사가 거의 마무리돼 곧 이 지역 공천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어제(7일) 경기 일부와 인천.강원.충북 지역의 총선후보 17명을 내정한 데 이어 오늘(8일)은 영남권과 서울 강남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공천 내정자를 대부분 확정할
또 이번 공천심사의 뇌관으로 꼽히는 영남권과 서울 '강남벨트' 지역에 대해서는 내일(9일)부터 심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지금까지 공천이 내정됐거나 확정된 후보는 최고위원회에서 재심을 요구한 인사들을 포함해 14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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