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입사원들의 조기 퇴사율이 잘 나가는 공기업이나 대기업 신입사원에 비해 훨씬 높다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인크루트가 임의로 추출한 중소기업 162개사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신입사원 조기 퇴사율은
반면에 12개 업종별로 매출액 상위 10개사를 조사하니 신입사원 퇴사율은 평균 3.8%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 상위 9개 공기업의 신입사원 퇴사율은 이보다 낮은 0.3%로 조사돼,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인식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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