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단지에서 (주)그린오가니제이션이 ‘웅천 꿈에그린’ 단지 내 상가 27개 호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공급한다. 남쪽으로 가막만의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단지 뒤쪽으로 여의도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위치해 탁월한 입지를 확보했다.
웅천 마리나항만 개발사업에는 사업면적 15만6600㎡에 국비 300억원 등 총 사업비 약 782억원이 투입되며, 300척의 레저선박이 계류할 수 있는 계류시설과 해양복합레저 휴양시설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 부대시설이 조성된다.
대규모 공공택지에 마리나시설, 호텔, 종합병원, 휴양시설, 에듀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해양레저도시로 입주민과 더불어 풍부한 유동인구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수 최초의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과 마리나 앞 해변의 이점과 1969가구에 이르는 아파트·오피스텔 입주민을 흡수하는 독점상권으로 풍부한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화케미칼, GS칼텍스, LG화학, 여천NCC 등 약 200여개가 넘는 석유화학·신재생에너지 기업이 입주해고 소득·고임금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다는 점도 투자의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여수는 남해안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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