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미래장학기금'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장학기금은 삼성증권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재단이 함께 후원하는 장학사업이다. 삼성증권은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청소년경제교실'에 참여하는 학생 중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문화캠프에서는 올해 신규 장학생 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미래장학기금 장학생 전원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가 진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장학생들은 YAHO 봉사단과 함께 63
지난해부터 시작한 미래장학기금은 현재까지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인원 20명의 장학생들에게 교육장학금을 지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