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는 미국 경제가 안정을 찾아가는 하반기에는 한국 증시도 회복될 것이라며, 연말 코스피지수가 2,200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외국인들이 당장 순매수로 전환하기는 어렵지만 국내 증시가 기술적인 과매도 상태에 도달한 만큼 매도 강도는 약화될 것으로
모건스탠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경제
성장률과 기업이익 전망이 긍정적이고, 증시 밸류에이션도 아시아국가 중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서브프라임 위기로 상반기에 뚜렷한 반등은 없겠지만, 2분기초를 저점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