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는 북미·유럽 대표 게임 퍼블리셔 아에리아 게임즈(Aeria Games)와 '에오스' 해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스터블루는 기존 NHN블랙픽을 통해 북미 지역과 유럽·호주 지역에 에오스 서비스를 제공했지만 이번 계약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북미·유럽 시장에 에오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미스터블루와 아에리아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된 에오스 신규
한편 아에리아는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현지 대표 퍼블리셔다.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설립 후 현재 약 80여개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30여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