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2분기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2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산 연구원은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0년과 비교하면, 이미 질적으로는 넘어섰다고 판단되고 양적으로도 도전할 것"이라면서 2분기 추정 실적으로 매출 2639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을 제시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 142%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2010년은 LED TV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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