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빌더 김지원 단원이 송도 센트럴파크 IN광장에서 피아노 독주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린 이번 무료 행사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Global Volunteer Week)는 국내외 포스코 패밀리사가 자원봉사와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 활동하는 주간을 말한다. 올해는 지난달 24일터 30일까지 진행했다.
포스코건설이 운영하는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박지원 학생(중앙대, 22살)이 첫 무대를 연 이날 행사는 김지원 학생(삼육대/23살)과 오고은 학생(성결대/22살)의 피아노 독주와 버스킹(길거리 공연)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동구어린이합창단의 동요 합창과 포스코건설 직원 합창단 '포스코러스'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 기간 동안 국내 모든 현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진로탐색 건설교육아카데미'와 '주거환경개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1005명이 총 3788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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