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리버스 청담 내부 예상 모습 [사진제공: 청담SC건설] |
최고 17층, 1개동 4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이 오피스텔은 2~5층 다세대주택 12가구와 6~17층 복층형 오피스텔 36실로 구성된다.
국도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2014년 83건에 그친 10억원 이상 고가 오피스텔 거래량은 2015년 113건으로 100건을 돌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126건이 매매거래 됐다. 이런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는 게 한 오피스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더리버스 청담'은 전 실 층고를 4.3m로 높이고 양방향에 창을 넣어 개방감을 높이는 동시에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옥상에는 입주자의 휴식공간인 옥상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차장은 가구(실)당 1.3대를 주차할 수 있고,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와 가구(실)별 창고도 제공한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과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영동대교와 청담대교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로 편리하게 진출입할 수 있다. 또한 청담동
아울러 6개 광역 철도망과 버스환승센터, 공항터미널, 주차장, 상업 및 공공문화시설들이 조성되는 영동대로 통합 개발이 완공되면 교통 및 생활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준공 예정은 2018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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