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노회찬 전 의원이 주도하는 진보신당이 서울패션아트홀에서 당원과 대의원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공식출범했습니다.
진보신당은 당 지도부를 심상정 전 의원과 노회찬 전 의원, 김석준 부산대 교수, 이덕우 변호사,
신당은 또 지난 11일 비례대표 후보로 박김영희 공동대표, 이남신 이랜드노조 수석부위원을 내정한 데 이어 강제전역 후 복직 투쟁중인 예비역 중령 피우진씨 등 10명의 비례대표 후보 내정자도 추가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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