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의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경찰청 수사본부에 따르면 유력한 용의자 정 모씨가 사실상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여전히 헷갈리는 진술을 하고 있지만
이 곳은 숨진 이혜진양의 시신이 발견된 수원의 야산과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지만 수원 지역은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따라서 이 일대에 경찰 병력을 급파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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